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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 판타지 단편선

제가 처음 판타지 소설을 적기 시작한 게, 2006년인가 5년인가... 그 즈음일 겁니다. 아주 어릴적에 적기 시작했고... 중고등학생 시절, 7년부터 10년 근처에 적은 것들도 있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적은 것들을 모아 본 한 권입니다. 이런 단편집을 한 번 정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내용은... 평범한 판타지 소설들입니다. 한국의 장르 소설, 판타지 문학에 익숙하시다면 아마 낯익은 구성이실 겁니다. 싸우는 게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뭐 레벨, 이나 그런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적은 것들 중에는 전사의 경지같은 걸 세분화해서 길게 적어놓은 것도 없고요. 겉은 판타지이지만, 뭐 잔잔한 걸 적어보고 싶었던 겁니다. '집사 그레이스'라는 책을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제가 처음 판타지 소설을 적기 시작한 게, 2006년인가 5년인가... 그 즈음일 겁니다.
아주 어릴적에 적기 시작했고... 중고등학생 시절, 7년부터 10년 근처에 적은 것들도 있고요.
아무튼 이래저래 적은 것들을 모아 본 한 권입니다.
이런 단편집을 한 번 정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내용은... 평범한 판타지 소설들입니다. 한국의 장르 소설, 판타지 문학에 익숙하시다면 아마 낯익은 구성이실 겁니다.
싸우는 게 나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뭐 레벨, 이나 그런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여기에 적은 것들 중에는
전사의 경지같은 걸 세분화해서 길게 적어놓은 것도 없고요.
겉은 판타지이지만, 뭐 잔잔한 걸 적어보고 싶었던 겁니다.
'집사 그레이스'라는 책을 예전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뭐 그런 시간들을 보내고 싶어서 적은 겁니다. 골라서 읽는 당신이 어떤 기분을 느끼게 될 지는 전혀 예상할 수 없겠습니다만.

약 25편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고
짧게는 1,000자도 안 되는 것부터, 길게는 40,000자 정도 되는 이야기들이 적혀 있습니다.
부디 즐겁게 봐주시길.
뭐 위에서도 말했습니다만
어릴 적부터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장르, 업계를 좋아해서 많이 봐 왔고...
그런 류의 사이트에서 이래저래 연재를 해왔습니다.
다술, 모기, 라고 하면 모르시겠죠. 문피아 쪽에 있던 작은 사이트이고, 문피아나 조아라, 에서도 끄적대던 습작들이나 몇 편들을 늘 올렸었죠.
판타지 소설을 몰입해서 적던 순간의 시간들은 제 인생의
뭐랄까... 취미같은 겁니다.
농구공을 굴리면서 연습을 하는 것처럼... 제 인생의 일부를 그 시간에 쏟는거죠.
당신의 시간의 일부를 얻을만큼은 되는게 제 목표이고요.
한국에 있는 청년 정도의 나이대의 남자이고, 뭐 당신이랑 같은 시간에 살아가는 타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같은 감정과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들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대중 예술의 목표일 겁니다.

보편적 가치를 담는 게 목적입니다.

아,
살생금지라는 닉네임을 아는 분이 있다면 메일이나 네이버 블로그로 연락을 주세요.
다술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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