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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刑事 이야기, 윤계식 5完

살인마, 김연수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잡히지도 종적을 남기지도 않은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 이전에 그를 잡기 위해 달리다 지쳐 쓰러진 듯 살아가던 은퇴한 형사 윤계식은 우연한 기회로 살인마가 다시 활동한다는 정보를 듣고 다시금 서서 걷기 시작한다. '김연수'에 대한 실마리를 조금이나마 잡아 다가가는 수사본의, 수색팀 형사들. 윤계식과 박주영 경사, 김민식 경장 등 수색 7팀의 형사들은 주택 조사 중 기이한 집을 발견하고 그 집의 주인, 박상혁에게 의심스런 눈초리로 다가가게 되는데... 5권입니다. *** (작가의 말) 5권이고, 끝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어떤 소재이든, 마지막을 적는다는 건 각별한 일입니다. 첫 편을 쓰는..
살인마, 김연수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잡히지도 종적을 남기지도 않은
그 놈이 다시 나타났다.

이전에 그를 잡기 위해 달리다
지쳐 쓰러진 듯 살아가던
은퇴한 형사 윤계식은
우연한 기회로 살인마가 다시 활동한다는
정보를 듣고 다시금 서서 걷기 시작한다.

'김연수'에 대한 실마리를 조금이나마
잡아 다가가는 수사본의,
수색팀 형사들.
윤계식과 박주영 경사, 김민식 경장 등
수색 7팀의 형사들은
주택 조사 중 기이한 집을 발견하고
그 집의 주인,
박상혁에게 의심스런 눈초리로
다가가게 되는데...

5권입니다.

***
(작가의 말)
5권이고,
끝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어떤 소재이든,
마지막을 적는다는 건 각별한 일입니다.
첫 편을 쓰는 것만큼이나요.
즐거운 일이었고,
보시는 분들도 즐겁게 느껴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유튜브 '정소이크'를 검색하시면 본문을 목소리로
읽어주는 보이스 노벨Voice Novel이 나옵니다.
94년 9월 30일생, 남자.
대한민국 국적의, 어느 평범한 글쟁이.
서울 당곡 고등학교 졸업.
춘천 강원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어렸을 때부터 판타지 소설류를 쭉 적어왔으나
만성 프롤로거Prologuer 병에 시달려서 완결을 내지 못하다
최근 장편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내고 있다.

주로 쓰는 필명은, 살생금지.
다술과 모기사이트에서 해당 필명을 아시는 분은 혹시 따로
연락 주십시오. 예전 글 얘기하던 그 냥반들이 뭐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음. 예, 뭐. 인생은 인쇄다 출판사의 이름으로
앞으로 여러 작품들
살면서 프롤로그만 적어 두었거나 혹은 그 외 많은 것들을
쭉쭉 완결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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